아우디 a4 실내 랩핑으로 세련되게 바꾸는 방법 대구/카앤맨

 

 

아우디 a4 실내랩핑으로 세련되게 바꾸는 방법

안녕하세요.

대구 실내랩핑 전문 카앤맨(Car & Man)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 내용은 유광 카본 필름을 이용해서 아우디 차량의 실내 분위기를 바꿔주는 실내랩핑 작업입니다.

 

차량의 실내 인테리어를 꾸미기 위해서 차주분들이 여러가지 악세사리나 아이템들을 활용하시기도 하는데요.

소소한 변화를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한데, 좀 더 확실한 방법이 있지요.

 

이번에 제가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자동차 실내 인테리어 분위기를 확실하게 바꾸는 방법은 바로 실내 랩핑입니다.  

 

 

아우디 a4 실내랩핑 입고

 

.실내 랩핑 작업을 위해서 아우디 a4 차량이 입고되었네요.

 

실내와 함께 차량의 외관도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드레스업할 수 있는 랩핑 작업들도 있는데요.

이런 형태의 아우디 a4 그릴 랩핑 작업도 몇 번 진행을 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그릴 랩핑하기에 형태가 좀 난해한 부분이 있긴 한데 작업은 가능합니다.

아우디 a4 그릴랩핑 작업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우디 a4 그릴랩핑>클릭하시면 해당 포스팅 확인하실 수 있어요.

 

그럼 계속 아우디의 실내 랩핑 작업 소개해 드릴게요.

 

 

아우디 a4의 도어를 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우드 트림이 보이시죠?

제 눈에는 우드 부분만 보여요.^^;

차주분 눈에도 우드가 계속 눈에 거슬리셔서 찾아 주셨겠죠.

 

아우디뿐 아니라 타 차량들도 실내에 있는 우드 부분들 때문에 실내 랩핑을 의뢰해 주시는 경우가 많아요.

 

우드 부분이 어찌보면 고급스러운 소재이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조금은 올드한 느낌이 들어서 차량의 실내를 다소 칙칙하게 만들기 때문에 랩핑 필름을 이용해서 다른 색상으로 바꾸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죠.

 

아우디 실내랩핑 시공 전

 

아마도 아우디 a4 차주분께서 운행을 하기 위해서 시트에 앉으셨을 때에 가장 눈에 많이 띄는 부분들이 바로 위의 사진상의 우드 트림들이겠죠?

 

기어패널 부분과 글로브 박스 상단에 작은 우드 트림이 차주분의 시야에 가장 많이 들어 올거에요.

 

아우디 기어 패널

 

실내의 조명 때문인지 우드 트림이 유난히 올드하게 느껴지네요.

아우디 기어 패널 부분은 완전히 탈거까지는 하지 않고 필요 부분만 탈거해서 랩핑이 진행되고요.

 

아우디 도어 우드 트림

 

아우디의 나머지 우드 파츠들은 탈거해서 실내 랩핑이 진행됩니다.

차량에서 랩핑할 파츠를 탈거할 경우에는 항상 조심을 해야겠죠.

탈거하면서 주변에 스크래치가 생기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은 미리 마스킹을 해 놓고요.

헤라와 리무버를 적절하게 활요해서 상처나지 않게 항상 조심해서 탈거를 진행합니다.

 

 

탈거한 아우디 a4 대시보드의 우드 트림인데요. 

아우디는 요렇게 생긴 고정 클립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저 형태의 클립이 가끔 정말 잘 빠지지않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땐 당황하지 않고.... 살살 달래가면서 탈거를 해주면 됩니다.^^;

 

원래는 저 하얀색의 키 부분만 쏙 빠져야하는데 단단하게 고정되서 클립까지 같이 탈거되는 경우가 있어요. 

잘 빠지지 않는다 싶으면 뒤쪽을 잘 보면서 클립이나 키 부분 손상되지 않게 탈거해 주면 됩니다.

 

 

우드 트림 탈거

 

도어의 우드트림과 대시보드 트림은 뒤쪽에서 좀 더 안전하게 마감하기 위해서 탈거를 했고요.

탈거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고 비교적 수월하게 탈거가 된다면 가급적이면 탈거해서 실내 랩핑을 진행하는 것이 좋죠.

이정도 형태의 굴곡이면 탈거하지 않고서도 랩핑해 볼만하지만 탈거하는 것이 수월하기 때문에 그냥 탈거해서 하는 것이 낫죠.

 

물론, 차종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탈거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실내 랩핑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닏다.

 

 

우드 트림에 살짝 우글 우글한 부분이 보이네요.

랩핑하기 전에 항상 부착할 부분에 상처나 스크래치가 있지는 않은지 체크를 하는데요.

랩핑은 본판이 좋아야 랩핑한 부분도 퀄리티가 좋아요.

 

저 부분은 결함이나 상처는 아니고 원래 출고 때 부터 살짝 형태가 저런식으로 되어 있는듯 보여요.

이번 아우디 a4 실내 랩핑에 사용된 필름이 유광 카본 필름이라서 혹시나 티가 다소 나지 않을까 염려가 되었는데요.

 

다행히 필름을 부착해서 보니까 크게 티나거나 하지는 않았네요.

 

사실 저정도 수준은 차주분이 저런게 있어나 하실 만큼 크게 눈에 띄지도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랩핑이나 자동차 광택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면을 자세히 들여다 습관이 일종의 직업병이에요.

 

아우디 a4 네비게이션 트림

 

그리고 차주분께서 입고하신 날 추가로 랩핑을 의뢰해 주시려고 한 네비게이션 주변의 트림인데요.

사실 요런 형태도 랩핑을 하려고 하면 할 수는 있는데, 아주 깔끔하게 하기는 다소 어려움이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게 왜 랩핑이 어려워하실 분도 분명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ㅎㅎ)

 

검은 색 부분과 은색 부분은 접합으로 고정이 되어 있어서 분리가 용이하지 않고, 은색 부분은 한번 더 층진 부분이 있어서 이리저리 고민을 해 보다가 깔끔한 퀄리티 만들기는 어려워 보여서 작업 목록에서 제외했어요.

저 부분이 왜 퀄리티 만들기 어렵고 깔끔하게 시공하기어 어려운지는 아는 만큼만 보입니다.

 

제가 하는 얘기가 글로 설명을 드리니 무슨 얘기인지 이해가 잘 안되시죠? ㅎㅎ

 

 

똑같은 형태지만 살짝 다른 아우디 a5의 네비 트림

 

동일한 a4의 네비게이션 트림은 아니고 제가 실내 랩핑했었던 아우디 a5 스포츠백의 동일 부부의 트림인데요.

전체적인 형태는 동일하지만 안쪽 부분의 형태가 살짝 차이가 있지요.

이 형태라면 깔끔하게 크롬 몰딩 있는 부분에서 마감을 할 수가 있어요.

 

 

 

이런식으로 크롬 몰딩에 딱 맞춰서 시공할 수 있는데 반해서 이번 a4 차량은 깔끔하게 마감이 되지 않아서 과감하게 패스했네요.

억지로 랩핑을 해봐야 퀄리티 떨어져 보이면 괜히 랩핑 작업한 사람 실력없어 보이는 오해를 받을 수 있는 형태에요.

물론, 차주분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달라고 하시면 시공은 가능하지만 제 기준에서 봤을때에 추후에 미세하게 뜨는 부분들이 분명히 생길 수 밖에 없는 형태라서 과감하게 제외 시켰어요.

 

 

 

네비게이션 트림의 랩핑을 하지 못한 것이 다소 아쉽긴하지만, 나머지 부분들만 바꿔 주어도 충분히 아우디 실내의 분위기가 달라 보일거에요.

 

아우디 a4의 대시보드에 있는 우드 부분인데요.

콰트로 엠블럼이 부착되었네요.

 

힘들게 엠블럼 제거하지 않고서도 랩핑할 수 있긴한데 좀 더 깔끔한 퀄리티를 위해서 탈거를 해 주었어요.

 

 

아우디 대시 보드 트림의 엠블럼은 요런 형태의 클립으로 고정이 되어있어요.

이런 형태의 클립도 요령껏 잘 분리해 주어야 겠죠?

무조건 리무버 넣어서 힘주면 클립이 상할 수 있어요.

 

실내 랩핑을 위해서 탈거하거나 분해 할 때에는 항상 파츠나 주변 내장재가 상하지 않도록 조심해서...

 

 

엠블럼을 제거를 했고요. 

저런 미세한 측면 부분에는 필름을 아주 정밀하게 부착을 하더라도 시간 지나면 조금씩 일어날 우려가 있어서 테두리 부분에서 최대한 딱 맞게 커팅으로 마감해 두는 편이에요.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저도 안쪽으로 필름을 넣어서 마감하는 경우도 있고요.

 

랩핑을 하다 보면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마감하는 방법들도 조금씩 차이가 있죠.

물론, 선택하는 마감 방법은 좀 더 깔끔하고 안전하게 부착할 수 있는 방법쪽으로 택하게 되지요.

 

가끔은 어느 한쪽은 살짝 포기를 해야하는 절충안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예를 들자면,

카본 패턴으로 굴곡심한 부분을 랩핑할 경우에 한장으로 랩핑하고 패턴을 다소 포기하느냐,

아니면 2장으로 시공하면서 카본 패턴은 최대한 라인 살려서 랩핑하느냐 정도가 적절한 예가 되려나요.

 

물론, 이번 아우디 실내 랩핑에서는 굴곡이 엄청나게 심한 부분은 없어서 해당 사항은 없었고요.

 

 

그리고 우드의 테두리에 있는 크롬 몰딩.

크롬 몰딩은 따로 분리하기가 어려어서 부착된 상태로 랩핑이 진행됩니다.

자세히 보시면 우드 면 보다는 크롬 몰딩이 살짝 더 돌출되어 있는 것이 보여요.

이런 미세한 부분은 차주분들이 아실 필요는 없지만, 랩핑 작업자는 필름 부착하기 전에 파악을 해둬야겠죠. 

 

실내 랩핑을 하다 보면 저런 미세한 층진 부분들까지도 신경써서 랩핑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미세한 굴곡, 미세한 부분일 수록 필름 부착할 때에도 더 세밀하게 해야 퀄리티를 최대한 살릴 수가 있죠.

 

 

아우디 실내 랩핑 / 유광 카본

 

아우디 실내 랩핑시에 보통 3M의 블랙 카본(3D 카본)을 자주 쓰는데요.

좀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원하시는 분들은 유광 카본을 선택해 주시기도 합니다.

 

이번에 사용한 필름은 Teckwrap 사의 유광 카본이고요. 

물론,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무광 카본을 좀 더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유광 카본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아우디 a4의 3d 블랙 카본 실내 랩핑은

아래의 포스팅 참고해 주시면 되겠네요.

아우디a4 실내랩핑 카본 시공

 

 

 

엠블럼도 탈거해서 유광 카본으로 실내 랩핑이 시공된 아우디 대시보드 우드 트림이에요.

엠블럼 주변도 필름이 깔끔하게 마감이 되어 있지요.

다소 귀찮더라도 분해할 수 있는 부분들은 분해해서 하는 이유가 좀 더 나은 랩핑의 퀄리티를 위해서죠.

분리하지 않고서도 할 수는 있는데, 어떻게 보면 그게 더 귀찮은 작업일 수도 있어요.ㅎㅎ

엠블럼 주변을 따라서 조금씩 커팅해서 일일이 필름 들어서 헤라로 텐션 죽여서 부착해야 되거든요.  

 

왜 귀찮은 작업인지 보여드릴게요.ㅎㅎ

 

돌출된 부분의 필름 성형 및 커팅

 

이건 며칠 전에 실내 랩핑 작업한 bmw f10의 컵홀더 커버입니다.

손잡이 부분이 돌출되어 있어서 저 손잡이도 분리해서 랩핑하면 되지만 f10은 저 손잡이 분리하는게 좀 까다로워서 

그냥 부착된 상태로 랩핑했는데요. 물론 분리해서 한적도 있고요.

필름을 편하게 손잡이 주변으로 쭉 눌러서 부착하고서 바로 테두리를 따라서 커팅해 버리면 나중에 커팅한 라인부분의 

필름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냥 쭉 눌러서 부착하면 손잡이가 돌출된 만큼 필름이 늘어나서 부착되겠죠?

 

 

손잡이 주변부분의 필름에 텐션을 죽이려고 커버 위쪽에서 부터 텐션을 죽여부착해서 내려왔고, 돌출된 손잡이 부분은

필름이 당겨지는 부분들 조금씩 조금씩 커팅해서 텐션을 최대한 죽이고 부착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종종 말씀드리지만 미세한 부분의 굴곡, 층진 부분의 마감은 더 디테일하고 정교한 작업이 랩핑에선 필요하지요.

몰라서 그냥 대충 부착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알면서도 저렇게 하는 것이 귀찮아서 쉽게 부착하는 경도 있겠지요.

 

당연한 얘기지만, 저 부분도 대충 눌러서 부착하고 커팅해 놓으면 100% 나중에 주름이 생겨요.

 

 

실내 파츠들이 비교적 작기 때문에 차주분들이 비교적 빠르고 손쉽게 작업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그렇지 않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소개해 드려봤습니다.

diy로 랩핑하실 분들이라면 돌출된 부분의 랩핑을 어떤식으로 하는지 도움이 되는 팁이 되겠고요.

물론, 방법을 안다고 다 할 수 있는 것도 아닌것이.... 성격이 급하시다면 저런 부분은 성질나서 못해요.^^;

 

아우디 도어 트림 실내 랩핑 / 유광 카본

 

다시 아우디 a4 실내 랩핑으로 돌아와서...ㅎㅎ

 

블랙 유광 카본으로 아우디 a4의 도어 트림들을 모두 랩핑했어요.

아직 아우디 차량에 장착도 하기도 전인데....

이렇게만 놓고 봐도 기존의 우드 보다는 훨씬 세련되고 이뻐 보이죠.

 

 

이제 아우디 실내 랩핑의 꽃(?) 기어 패널 우드 트림의 랩핑을 진행해 볼게요.

a4 뿐 아니라 다른 아우디 차량의 실내 랩핑시에도 기어 패널 부분은 요렇게 반 탈거한 상태로 랩핑이 진행되지요.

 

이제 운전석 조수석쪽에 엎드려서 필름을 성형하고 부착하고 커팅만 해주면 되네요.ㅎㅎ

말이 쉽지 불편한 자세에서 필름을 성형하고 커팅하는 것이 쉬운 작업은 아니에요.

 

혹시나 diy로 아우디 기어 패널을 랩핑하실 생각이시라면 말려 드리고 싶어요.

 

기어 패널의 테두리 부분은 필름을 정밀하게 커팅을 해야하는데 커팅 자세가 불편하기 때문에 자칫 잘 못하면 주변 내장재에 바로 칼 스크래치 만들 수 있습니다.

 

랩핑 전문가들도 차량의 실내에 부착된 상태로 랩핑을 할 때에는 엄청 조심해서 집중해서 작업을 하거든요.

칼질 한 번만 삐긋해도 바로 상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외부에서 작업할 때에도 그렇겠지만, 실내에서 칼로 작업할 때에는 항상 칼을 쓰고, 쓰지 않을 때에는 바로 칼날을 넣어둡니다. 이따가 바로 또 쓸건데 하면서 칼날을 뽑은 채로 잠시만 둬야지 하다가는 손을 베이거나 내장재에 칼빵을 놓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칼날은 커팅할 때에만 뽑고, 잠깐이라도 내려 놓을 때에는 무조건 넣어두는 습관이 중요해요.

 

이건 diy 하시는 분들도 안전하게 랩핑하는 팁이에요.

 

아우디 실내 랩핑 / 기어 패널 /유광 카본

 

측면에 조명을 커두고서 필름을 성형하고 정밀하게 커팅해서 아우디 기어 패널의 유광 카본 랩핑이 완성되었네요.

자동차의 실내가 비교적 어둡기 때문에 차량의 실내에서 랩핑 작업을 할 때에는 측면에 조명을 따로 커 두고 진행해요.

뭐가 보여야 정밀하게 커팅하고 붙이고 하겠지요.^^

 

물론, 필름을 커팅하다 보면 눈으로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칼날 끝에서 느껴지는 감도 중요한 부분이긴 합니다.

필름의 어디가 커팅되고 있는지 눈으로 봐야하고 실제로 칼날 부분 중에서 어디에서 커팅이 되고 있는지도 감으로 느끼면서 커팅해야되죠. 

 

 

아우디 a4 실내 랩핑 시공 후

 

유광 카본으로 실내 랩핑 진행하기 전의 아우디에 비해서 훨씬 세련된 분위기의 실내로 바뀌었지요?

우드 부분만 유광 카본으로 바뀌었을 뿐인데 실내의 전체적인 느낌이 달라졌죠.

 

랩핑만으로 차량의 실내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는다는 것이 실내 랩핑의 매력이지요.

그리고 랩핑한 부분들이 다시 지겨워 지거나 하면 언제든 다시 원래 상태로 손쉽게 되돌릴 수도 있다는 장점도 있지요.

 

 

 

아우디 실내 랩핑을 진행하기 전/후의 사진을 바로 비교해 보시면 이건 그냥 완전 다른 느낌이지요.

실내 랩핑으로 아빠차에서 오빠차로 환골탈태하는 순간이지요.

 

 

유광 카본으로 랩핑한 나머지 아우디의 도어 우드 트림들도 다시 원위치에 장착을 해주었어요.

무광 3d 카본도 실내 랩핑해 놓으면 이쁘긴 한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유광 카본이 제 취향에 좀 더 까깝네요.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가 있는 부분이라서 무광이든 유광이든 차주분들의 마음에 좀 더 끌리는 쪽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자꾸 봐도 기존의 우드 보다는 유광 카본으로 랩핑된 아우디의 실내 파츠들이 훨씬 세련되고 고급스러워 보이지요.

카본 필름으로 랩핑을 진행할 경우에는 카본의 패턴도 신경을 써서 진행을 하게 되고요.

너무 무리하게 특정 방향으로 필름을 당겨버리면 패턴이 깨지면서 보기 싫어질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카본 필름이나 브러시 필름 처럼 패턴이 있는 필름들은 성형을 할 때에도 주의가 필요하죠.

 

 

 

 

 

유광 카본을 이용한 아우디 a4의 실내 랩핑 작업이 모두 마무리되었고요.

사진에서 보신 것 처럼 실내 랩핑만으로도 얼마든지 차량의 실내 분위기 반전을 해 줄 수가 있지요.

꼭 카본 필름이 아니라 다양한 종류, 색상의 필름으로 차주분들의 자동차 실내를 꾸밀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실내 랩핑입니다.

 

운행하시던 차량의 실내 지겨우시다면 실내 랩핑으로 분위기 반전을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실내 랩핑 시공 받으시고 한동안은 다시 새차는 아니지만, 새차 느낌으로 즐거운 드라이빙을 해보시는 건 어떤신가요?

 

이상으로 

 

아우디 a4 실내 랩핑(유광 카본) 시공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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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전화: 010-9545-6600 / 053-381-6609

(유선 전화는 작업 중에 잘 못 받으니 가급적 휴대전화로...)

 

영업시간: 10:00~20:00 평일/토요일

일요일은 예약제로 오픈

(1~2일 전에 예약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