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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랩핑

k7 실내랩핑 블랙 브러시 대구 / 카앤맨

 

k7 실내랩핑 블랙 브러시 대구 / 카앤맨

안녕하세요.

대구 자동차 실내랩핑 전문 카앤맨(Car & Man)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작업은 

올뉴 k7 실내 우드트림의 블랙 브러쉬 랩핑 시공입니다. 

 

실내랩핑 작업은 많이 의뢰해 주시는 작업인데요. 

그중에서도 기존의 순정 우드 트림이 보기 싫어서 실내랩핑으로 차량의 실내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 많이 의뢰해 주시지요.

K7의 우드 트림도 색감이 다소 강한 편이라서...

괜찮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젊은 취향에서 보면 다소 올드함이 느껴지는 색감이지요.

K7의 실내랩핑은 간단해 보이면서 대충 마감하면 들뜨기 쉬운 요소들이 좀 있는 형태입니다. 

내가 손재주가 좀 있다... 그러면 한번 도전해 보시고...ㅎㅎ

 

저 측면의 굴곡진 부분은 어떻게... 시간이 지나도 들뜨지 않도록 부착하고 마감하는 것이 관건이 되겠습니다.

DIY로 저 부분 랩핑 하시고 얼마 가지 않아서 필름이 들떠서 찾아주시는 차주분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K7의 도어 쪽 우드 트림도 크게 굴곡이 심한 편은 아니라서 DIY로 충분히 해 볼만하긴 한데요.

필름을 부착하고 저 상태에서 커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차량의 내장재에 스크래치 만들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커팅하다가 살짝만 삐끗해도 내장제에 칼집을 만들 수 있죠.

 

그래서 작업자들도 부착된 상태에서 작업할 때에 커팅은 항상 신중하게 합니다. 

한 번의 실수가 되돌릴 수 없는 상처를 만들기 때문이죠.

K7의 우드 트림은 다소 붉은색이 강한 우드인데요. 

폭이 좁으면서 비교적 작은 편이긴 한데... 색감에서 주는 강렬함이 실내 인테리어에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보통의 국산 차종의 도어 트림에 부착된 우드 부분들은 도어 트림을 탈거한다고 해서 쉽게 분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굴곡이 엄청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저렇게 부착된 상태에서 랩핑이 진행되는 편입니다. 

우선은 K7에서 탈거할 수 있는 송풍구 쪽 우드와 대시보드 하단의 긴 우드를 탈거해서 블랙 브러쉬로 랩핑을 했습니다.

블랙 브러쉬 필름이 실제로 보면 좀 더 고급스럽고 이쁜데...

사진빨은 좀 덜 받는 경향이 있어요.^^;

서두에 언급해 드렸던 부분인데요. 

DIY로 랩핑 한다면 보이는 전면은 누구나 쉽게 부착할 수 있는데요.

 

요기 측면의 굴곡진 부분을 어떻게 굴곡을 잡고 마감하느냐에 따라서 시공한 부위의 내구성에 큰 차이가 생깁니다.

 

저도 저 측면 부분을 부착하는 방법을 이렇게 할 때도 있고, 저렇게 할 때도 있어요. ㅎㅎ

반대쪽 측면은 굴곡이 더 심하지요. 앞쪽이 < 형태로 꺾여있기 때문에 측면에서 주름을 잡으려면 필름을 엄청 많이 당겨야 가능하지요. 

패턴이 없는 필름이라고 하면.... 저기 보이는 측면을 먼저 부착하고 앞쪽을 부착하는 방법도 있고요.

근데 브러쉬 필름을 패턴이 있어서 측면 먼저 부착하고서 앞쪽을 부착해 나가면 꺾인 모서리 부분에서 필름의 왜곡이 다소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그때 형태에 따라서, 사용하는 필름에 따라서 성형하고 부착하는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DIY로 이 부분을 랩핑 한다고 하면 아마도 저 부직포 부분까지 다 필름을 감아서 마감할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그렇게 마감을 해 두어도 잘 붙어 있을 수도 있고요. 

 

랩핑을 할 때에 기본적으로 필름이 잘 부착이 되지 않는 부분에는 필름을 부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부직포 부분에 필름을 감아서 부착해도 부직포 부분에 접착이 잘 나오지 않아서 그 부분은 필름이 떨어져 있을 겁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부직포까지 감고 이후에 잘 부착되는 부분에 필름을 마감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일단은 저 위의 사진은 필름의 접착이 잘 나오는 우드 부분까지만 필름을 부착하고 커팅으로 마감해 두었습니다.

여기 측면 부분에도 부직포가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부직포 부분을 필름으로 덮고서 그 이후에 필름이 비교적 잘 붙는 면에다가 마감을 해 두었습니다. 

부직포가 있는 앞쪽에서 커팅하면 주름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 부분도 부직포 앞쪽에서 커팅해도 잘 붙어 있게 부착할 수도 있긴 한데...

브러쉬 필름의 패턴에 살짝 왜곡이 생길 수 있지요.

 

답은 없습니다.

그때그때 맞게... 뜨지 않도록 마감하는 방법으로 시공하면 그게 답입니다. ㅎㅎ

도어 쪽의 우드 트림도 블랙 브러쉬로 부착하고 커팅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아래쪽은 틈새 안으로 살짝 넣어서 우드가 비치지 않도록 해 주고요.

 

나머지 부분은 딱 맞게 커팅.

랩핑 한 우드 트림들을 다시 원위치에 장착.

기존의 우드보다는 확실하게 세련된 느낌으로 바뀌 K7의 실내입니다.

디테일한 부분을 살펴봐도 랩핑한 티나 나지 않도록 꼼꼼하게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운행하시는 차량의 실내에 보기 싫은 부분이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으시다면...

실내랩핑으로 분위기 전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믿고 작업 의뢰해 주신 차주분께 감사드리면서...

 

K7 실내랩핑 (블랙 브러쉬) 시공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구 자동차 카스킨/부분랩핑/실내랩핑/그릴랩핑/루프스킨/ppf생활보호패키지/광택/유리막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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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 : 북구 검단동 838-4번지 팩토리 밸리 104111

 

번지수로 찾아오시면 찾기 힘들어요^^;

집합건물이라 한 번지에 여러 건물이....

 

“성광고등학교” 검색하시고 오시면 대각선 길 건너편입니다.

 

상담전화: 010-9545-6600 / 053-381-6609

(유선 전화는 작업 중에 잘 못 받으니 가급적 휴대전화로...)

 

영업시간: 10:00~20:00 평일/토요일

일요일은 예약제로 오픈

(1~2일 전에 예약해주세요.)